무릎 인공관절 재수술 피하기 위해선 감염 예방과 정확한 수술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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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중증 관절염 환자에게 통증 완화와 기능을 회복시키는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그러나 모든 인공관절이 평생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일부 환자에게는 감염, 임플란트 이완, 지속적인 통증 등의 이유로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전체 인공관절의 약 82%, 부분 인공관절의 약 72%가 25년 이상 사용 가능하다고 보고되었다. (출처 : 의학저널 The Lancet)
그러나 70세 이상 고령 환자의 경우 평생 재수술 확률이 약 5%인 반면, 젊은 남성 환자에서는 최대 35%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활동량, 체중, 생리적 요인 등이 영향을 미친다.
재수술의 주요 원인으로는 무균성 이완, 감염, 지속적인 통증, 진행성 관절염 등이 있다. 특히 감염은 재수술의 가장 심각한 원인 중 하나다. 조기 발견하지 못하거나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전신 패혈증 등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73세 여성 A씨는 무릎 인공관절 재치환술을 받기 전 타 병원에서 양측 슬관절 인관절 치환술을 받았다. 초기에는 큰 불편함 없었으나, 1년 후 좌측 무릎이 붓고 열감, 전신 발열증상 및 통증 세균성 감염이 발생했다. 이에 타병원에서 세척술만 시행했지만, 무릎의 상태는 개선되지 않았고 전신 패혈증상 및 폐색전증까지 발생하여 상황이 갈수록 악화되었다.
그렇게 73세 여성 A씨는 재수술하게 되었지만 재수술을 하기 전 좌측 슬관절 임플란트 주위 세균감염으로 인해 골용해 소견을 보였으며 고름이 가득 차 있었다. 이 수술은 단순 세척에 그치지 않고 임플란트 모양의 시멘트 충전재를 삽입함으로써 관절운동 뿐만 아니라 가벼운 걸음까지 가능한 수술이다. 덕분에 열감 및 통증/패혈증도 호전되었고 항생제 치료를 통해 무사히 인공관절 재수술을 받고 재활을 마칠 수 있었다.
이에 조수현 강철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인공관절 재수술은 더 어렵고 설령 잘 되었다고 해도 1차 수술에 비해 결과도 좋지 않을 수 있다"며 "재수술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초기 수술의 정확성과 인공관절의 선택, 수술 후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무릎 재수술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초기 수술의 정확성과 수술 후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환자와 의료진 모두가 이러한 점을 인식하고, 예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강철병원에서는 로봇수술기를 이용하여 운동학적 정렬 방식(Kinematic Alignment)을 적용하여 수술을 진행하는데, 이를 통해 자기 무릎의 모양대로 인공관절을 만들어준다.
출처 : 라포르시안(https://www.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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